내담자 : 18세 여학생
해결하고 싶은 문제 : 다른 사람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자신을 비웃고 괴롭히고 있다는 생각과 과다한 긴장. 불안감.
치료과정 : 심리치료 8회
1. 이 여학생은 교실안에서 몇 명의 아이들이 뒤에서 대화를 하거나 웃으면, 자신을 비웃고, 험담을 하는 것이라고 믿으며, 몹시 괴로워 했습니다. 또한, 시야에 보이는 몇 명의 아이들 때문에 앞을 쳐다보기 힘들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업과 자습시간에 긴장감이 심해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2. 우선, 주변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과 자신의 상상을 구분하는 과정과 여러 관점에서 상황을 살펴보아서, 감정적 안정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실시했습니다.
3. 초등학교 이후로,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느꼈던 거리감, 외로움, 긴장, 열등감에 관련된 기억의 순간들을 찾고, 그 감정들을 EFT 영화관 기법을 통해 해소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4. “나는 약하다. 힘없다. 이상하다” 라는 자신에 대한 인식, “강한 아이들은 약한 아이들을 괴롭힌다. 아이들은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왜곡된 믿음을 변화시키기 위해, 관련된 기억들 속에 감정을 해소시키고 긍정적 확언과 심상화 과정을 실시했습니다.
5.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다른 형제들과 비교하면서, 충고하고 조언해주셨던 말들이, 실제적으로는 스스로를 약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긍정적 관점을 가지고 공감하면서 대화하는 방법을 부모단체과정을 통해 익히시도록 하였습니다.
상담결과
1. 교실에서 아이들의 대화소리나, 웃음소리가 들려도 괜찮아졌고, 아이들과 눈이 마주쳤을때, 약간 긴장하지만, 곧 괜찮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 수업을 듣거나, 자습을 할 때, 예전보다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시험성적이 오르는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3. “나는 적극적이다. 나는 독특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한다. 나는 건강하고 웃음이 매력적이다.” 라고 스스로를 생각할수 있게 되었고, 타인과 함께 있을때,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4. 어머님이 긍정적 관점과 공감적 대화를 딸에게 보여준 뒤로, 집에서도 더욱 많은 안정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